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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퀘스트 프로젝트(국가미래전략원) 시즌 1~3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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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대 보도자료] 서울대,“질문하는 대학”으로 대전환 작성일 26-06-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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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8일(목) ‘2026 SNU 그랜드퀘스트’ 공식 선언, 포럼 개최
- 서울대 석학 18인이 도출, 인류의 근본적 변화 이끌 ‘담대한 질문’공개
- 질문 중심 연구문화 확산과 미래 연구 플랫폼 제시


「2026 SNU 그랜드퀘스트(SNU Grand Quest)」 공식 선언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는 6월 18일(목) 서울대학교 Commons 중앙도서관에서「SNU 그랜드퀘스트 포럼(SNU Grand Quest Forum)」을 개최하고, 대학 차원의 미래 연구의제인 「2026 SNU 그랜드퀘스트」를 공식 선언한다.【별첨1: 포럼 세부 프로그램】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출범한 「SNU 그랜드퀘스트 이니셔티브」의 첫 번째 성과 공유 자리로, 서울대가 인류와 사회의 미래를 위해 공적으로 제시하는 6개의 담대한 질문을 처음 공개한다.

「SNU 그랜드퀘스트 이니셔티브」는 아직 답은 없지만 해결될 경우 인류 사회와 지식체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질문을 발굴하고, 이를 중심으로 도전적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서울대가 새롭게 시작한 미래 연구 플랫폼이다.

서울대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복합적인 사회 문제 속에서, 단기적 성과를 넘어 미래를 결정할 질문을 설정하는 것이 대학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문제의식 아래 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서울대학교는 연구 결과를 생산하는 대학을 넘어, 인류가 답해야 할 질문을 먼저 제시하는 ‘질문 중심 연구대학(Question-driven Research University)’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학문을 넘어 연구 의제(agenda)를 제시하는 질문의 설계

이번에 공개되는「2026 SNU 그랜드퀘스트」는 서울대학교 전 학문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들의 집중적인 토론과 숙의를 통해 도출된 미래 연구의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 SNU 그랜드퀘스트」는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술 등 종합대학으로서의 서울대학교 전 학문 분야를 대표하는 18인의 교수로 구성된 「그랜드퀘스트 디자인보드」의 숙의 과정을 통해 도출되었다. 【별첨2: 그랜드퀘스트 디자인보드 명단】

디자인보드는 지난 5월 개최된 「SNU 그랜드퀘스트 디자인보드 워크샵」에서 수일간 심층 토론을 진행하며 인류와 사회의 미래를 위해 서울대학교가 제시할 담대한 질문들을 탐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연구의 방향을 제시할 핵심 질문들을 설계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된 6개의 담대한 질문들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각 질문이 제기하는 문제의식과 사회적 의미, 그리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질문을 제시하고 나누는 문화의 확산

서울대는 지난 3월부터 한달간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SNU 그랜드퀘스트 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2,143개의 질문을 접수하였다.

공모전에는 학부생, 대학원생, 연구자, 교직원 등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였으며, 학문 분야와 세대를 넘어 미래를 향한 문제의식과 상상력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대학교는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질문을 제기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질문 중심 연구생태계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질문을 나누는 공론의 장, 「SNU 그랜드퀘스트 포럼」

포럼은 유홍림 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이어 국내 주요 인사의 축사와 해외 석학들의 영상 메시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필립 하버드대 교수와 202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런 아세모글루(MIT) 교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도전적 질문의 중요성과 미래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견해를 공유한다.

「SNU 그랜드퀘스트 이니셔티브」의 추진 경과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 뒤, 이정동 SNU 그랜드퀘스트 이니셔티브 연구단장(공학전문대학원)이 「2026 SNU 그랜드퀘스트」를 공식 발표한다.

이어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화학생물공학부)의 기조강연과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 최인철 서울대 교수(심리학과)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SNU 그랜드퀘스트 디자인보드 교수들이 참여하는 해설 및 대담 세션이 마련되어, 「2026 SNU 그랜드퀘스트」의 선정 배경과 문제의식, 질문 도출 과정, 미래 연구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SNU 그랜드퀘스트 위크 운영

이번 포럼에 앞서 서울대학교는 6월 15(월)~18일(목)「SNU 그랜드퀘스트 위크」를 운영한다. 【별첨3: 그랜드퀘스트 위크 세부 일정】

기간 동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참여형 프로그램, 학문 간 융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질문 중심 연구문화의 가치를 학내외 구성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질문에서 연구로

서울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질문 설계 – 도전적 연구 – 성과와 경험 확산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연구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SNU 그랜드퀘스트 챌린지」를 통해 도출된 질문을 실제 연구과제로 발전시키고, 장기적·도전적 연구를 지원하는 새로운 연구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연구 패러다임 전환의 출발점

유홍림 총장은 “대학은 답을 생산하는 기관인 동시에,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질문을 제시하는 기관이어야 한다”며 “이번 SNU 그랜드퀘스트 선언은 서울대학교가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를 공적으로 제시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 참가 신청은 서울대 그랜드퀘스트 홈페이지(grandquest.snu.ac.kr)에서 가능하다.

□ 행사 정보
● 일시: 2026. 6. 18.(목) 09:00~18:00
● 장소: 서울대학교 Commons 중앙도서관
● 참가대상: 학생, 연구자, 학부모, 일반 대중 등 누구나
● 기타: 약 40개 언어 AI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 사전 신청: grandquest.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