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헬로디디] "인류, 무엇을 연구해야 하나" 서울대, '2026 SNU 그랜드퀘스트' 공개 작성일 26-06-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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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8일까지 그랜드퀘스트 위크 운영
포럼 통해 선정된 그랜드퀘스트 발표 예정
![서울대가 그랜드 퀘스트 위크와 포럼을 통해 인류와 사회의 난제를 해결할 연구 의제로 제시한다.[포스터= 서울대]](https://cdn.hellodd.com/news/photo/202606/112058_336191_03.jpg)
서울대학교가 인류와 사회가 직면한 난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연구 의제를 제시하는 '2026 SNU 그랜드퀘스트(SNU Grand Quest)'를 공개한다.
서울대학교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 커먼즈 중앙도서관과 앞마당에서 'SNU 그랜드퀘스트 위크'를 개최하고, 18일에는 'SNU 그랜드퀘스트 포럼'을 통해 '2026 SNU 그랜드퀘스트'를 처음 발표한다고 밝혔다.
SNU 그랜드퀘스트는 서울대가 추진하는 질문 기반 연구 이니셔티브다. 아직 답이 없지만 해결될 경우 인류와 사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담대한 질문을 발굴하고, 다양한 학문 분야 연구자들이 함께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대는 기존 학문 중심 연구를 넘어 사회와 인류가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 의제를 설정하고, 학제 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포럼에 앞서 열리는 'SNU 그랜드퀘스트 위크'는 시민과 학생, 연구자가 함께 질문의 가치를 탐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랜드퀘스트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질문 설계 방법을 소개하는 '스튜디오', 연구자들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질문의 여정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전공이 다른 학생들이 함께 새로운 질문을 도출하는 참여형 워크숍 '믹스랩' 등이다.
질문을 매개로 참가자들이 교류하는 '커넥트', 학생들이 자신이 풀고 싶은 문제를 발표하는 '플래시 톡'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상설 전시와 푸드트럭도 운영되며 사전 등록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18일 열리는 SNU 그랜드퀘스트 포럼에서는 서울대가 선정한 '2026 SNU 그랜드퀘스트'가 처음 공개된다.
포럼에서는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기조강연을 맡고,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최인철 서울대 교수가 주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2026 SNU 그랜드퀘스트의 의미와 추진 방향을 소개하는 해설 및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에는 약 40개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번역 서비스도 제공해 국내외 참가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전 신청과 세부 일정은 SNU 그랜드퀘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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